2023년 5월13일(토요일), 죽산박씨 충현공파 재경서울종친회가 죽산박씨대종회 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죽산박씨 대종회 회장 박정은, 감사 박명식, 고문 박한수, 사무총장 박희길, 이사 박상만, 이사 박노훈, 이사 박환윤, 이사 박후기 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또한 충현공파 회장 박두기, 사무국장 박일기 등 종원 60여명이 동참하여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죽산박씨 충현공파 파조는 신라시조왕 44세로 본관조이신 죽성대군의 15세로서 고려말 우정승에 오르셨으며 두문동72현의 영수이시고 호는 송암 이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두기 회장의 코로나 창궐로 인한 그동안 4년가 종친회를 가지지못했는데 이제야 모임을 가진데에 대한 회한의 말씀과 앞으로 보다더 나은 종친간의 돈독하고 화목한 종친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인사말씀이 있었고 다음으로 박명식 고문께서는 죽산박씨의 역사와 문화, 가문의 전통에 대한 격려사를 해주셨으며, 박건식 간사께서는 죽산박씨 충현공파의 가치와 지척 가족의 유대를 돈독히 하자는 말씀을 하셨고 죽산박씨대종회 사무총장 박희길 님은 종친간의 호칭과 죽산박씨 현대사 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종친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회장 선출이 진행되었는데 박환윤 죽성회장이 신임회장으로 박기원 종원을 죽성회 이름으로 추대한다고 발의 하였으며 더 이상 추전한 분이 없는관계로 종원일동이 박수로서 만장일치로 새로운 회장으로 박기원 박사를 추대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신임 회장 박기원은 팔방미인으로 종친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年5月13日,竹山朴氏忠显公派花树会在韩国孔子文化中心举行。 韩国孔子文化中心对外联络部长朴熙吉，竹山朴氏大宗会会长朴正恩、理事朴厚基等重要来宾参加了此次活动。当天,忠显公派会长、事务局长等60多人参加了花树会。 此次活动是竹山朴氏家族中忠显公派的后代们聚在一起回顾历史和文化的聚会。 忠显公派是朴氏家族的众多派别之一。在活动中,对竹山忠显公派的历史和文化以及家族传统等进行了发表。今后,竹山朴氏忠显公派将在延续家族纽带和文化方面发挥巨大作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