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자학당

공지사항

自暴者，不可与有言也；自弃者，不可与有为之
자폭자, 불가여유언야; 자기자, 불가여유위지.

평일 10:00~17:00(월~목)　　

- 이십사절기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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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는 이십사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 절기로,겨울이 비로소 가장 깊은 곳에 이르는 장면이다.이날은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하늘과 땅은 빛을 조금씩 거두어들이는 듯하고,그 대신 고요를 인간 세상에 남겨 둔다...
- 이십사절기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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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은 이십사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 절기로,겨울의 세 번째 장이다이때 하늘과 땅의 장면은 다시 펼쳐진다.한 쪽은 눈부신 백색, 한 쪽은 깊은 고요.차가운 기운이 지맥 깊은 곳에서부터 서서히 올라오고,바람 소리는 한...
- 이십사절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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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은 이십사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이자, 겨울의 두 번째 장입니다.이 무렵에는 찬 기운이 점점 응결되고, 하늘과 땅은 옅은 흰빛을 띱니다.처마 끝을 스치는 바람 소리는 어제보다 더 맑고, 새벽 서리는 가볍게 내려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