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8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홍익대 학생복지과 주최로 한국공자문화센터 한국공자학당 후원, 유학생 지도교수 전춘화 선생이 조직한 공자육예 문화탐방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시아의 한국, 중국, 파키스탄, 베트남과 터키, 유럽의 독일, 남미의 칠레와 에콰도르의 각국 유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28일 전남 전주시내에 있는 학생들을 찾은 일행은 29일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복체험과 전주향교 견학을 했다. 영암향교 최기욱 유림 대표는 유학생들에게 향교의 역사적 유래를 설명했다29일 오후에는 사제 일행이 군산시를 찾아 군산역사박물관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30일 논산백제박물관 등을 방문한 뒤 오후에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뜻깊은 한국의 오랜 유교 역사문화 탐방을 하며 한국 유교문화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9月28日至9月30日，来自八个国家的外国人留学生，参加了由弘益大学学生福利科主办， 韩国孔子文化中心韩国孔子学堂赞助，留学生指导教授全春花老师组织的孔子六艺文化探访活动。亚洲的韩国、中国、巴基斯坦、越南和土耳其，欧洲的德国，南美洲智利和厄瓜多尔的各国留学生们参加了这次活动。
9月28日，学生们来到了位于全罗南道的全州市，9月29日，一行人员参观了韩屋村，进行了韩服体验并参观了全州乡校。灵岩乡校代表崔基昱儒林向留学生们介绍了乡校的历史由来。29日下午，师生一行又来到了群山市，参观游览了群山历史博物馆等地。30日，访问了论山百济博物馆等地，并于下午安全返回学校。 师生一行进行一次具有深远意义的韩国悠久儒教历史文化探访，感受到了韩国儒教文化的魅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