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자문화센터는 15일 오후 충남 온양 향교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유교 문화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사업 분야에서 서로 소통하기 위해 한국공자문화센터 한국공자학당 온양지부 설립할 계획이다. 양측은 온양향교 유림회관에서 협력 협의 식을 거행했다.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 충청남도 향교 재단 이흥복 이사, 아산 충무회 박종덕 회장, 온양향교 전교 권희천, 온양향교 유도회 김시겸 회장, 도덕성회복국민운동 충청남도 맹복재 본부장 등 내빈으로 MOU체결식을 참석했다. 한국공자문화센터 홍보기획부 전춘화부장(홍익대 교수)이 MOU체결식을 주관했다. 박홍영 총재는 발언에서 앞으로 서로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유교문화의 사회 각계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양 향교의 대대적인 지지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는 신뢰를 기초로 함께 발전하겠다.
12月15日下午，韩国孔子文化中心与忠清南道温阳乡校，以相互信任为基础，为了加强中韩儒教文化交流与合作， 拟成立韩国孔子文化中心温阳孔子学堂，在事业领域相互沟通。双方在温阳乡校儒林会馆举行了签订合作协议仪式。
参加签订合作协议仪式的来宾有韩国孔子文化中心会长朴洪英，忠清南道乡校财团理事李兴馥， 牙山忠武会会长朴锺德，温阳乡校典校权熙天，温阳乡校儒道会会长金是谦，道德性恢复国民运动忠清南道本部长孟馥在等，韩国孔子文化中心宣传企划部全春花部长（韩国弘益大学教授）主持了签字仪式。朴洪英会长在发言中表示希望今后能在增进彼此交流的方面共同努力，为寻求儒家文化在社会各界的积极意义而共同努力。感谢温阳乡校的大力支持，今后将以信任为基础，共同发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