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_중국 선양에서 ‘2019 제3회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개최
관련링크
본문
본문
한국공자문화센터、한국공자학당(총재 박홍영) , 한국제노문화촉진회가 주최하고 선양한국인(상)회와 재심양조선족대학생연합회의 협력을 받아 한중청년국제동아리 ‘공명’(대표 허무현), ‘한국인유학생회‘ (대표 이용현)가 주관하는 ‘2019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이 1월 5일 중국 선양시에서 열렸다.
중국 동북대학 한경회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중국 동북대, 선양사범대, 료녕대, 선양대, 한국의 홍익대, 경기대, 경성대, 인하대 등 양국 10여 개 대학의 학생과 심양조선족대학생 연합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또 동북대학교 국제합작 및 교류처 李伟 부처장,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전춘화 교수, 동북대학교 국제학생지도 담당 류영숙 교수, 하나은행 심양분행 조시호 차장, 선양한국인(상)회의 교민담당 오성일 부회장과 내무기획담당 유경조 부회장, 교육담당 안성규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봤다.
포럼은 1부에서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 이라는 제목으로 해외유학생활, 국제교류활동, 해외봉사, 해외인턴, 중국문화체험기, 조선족대학생 연합회의 활동 발표 등을 중심으로 양국 청년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한중문화 차이’를 주제로 양국의 학생들이 각 국에서의 유학생활경험을 토대로 직접 느낀 문화적 차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토론은 건강한 한중문화 교류라는 궁극적인 목표 의식을 가지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3부에서는 한·중 양국 간의 해외 문화교류 및 협력을 증진시키고, 국제교류 방면에서 모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중 사회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학생들에게 한국공자학당에서 표창하는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마지막 4부에서는 담소와 만찬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동북대학교의 국제학생지도 담당 류영숙 교수는 “중국 유학생활 동안 학생들의 기량과 역량이 매우 많이 발전한 것에 굉장히 놀랐고 기뻤다. 이렇게 훌륭한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것에 많은 기대가 되며, 학생들의 제3회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 개최 준비에 대한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담당 교수로서의 보람과 뿌듯함을 표했다.
한중청년국제 동아리 ‘공명’의 대표 허무현 학생은 “중국 유학생활에 대한 소감과 국제교류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중 청년들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라고 포럼에 임하는 자세를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 포럼 개최를 통해 공명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고, 더불어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영향력 있는 단체로의 도약을 꿈꾼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유학생 대표 이용현 학생은 “이번 포럼을 통해서 유학생들이 해외인턴과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뜻깊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도전적인 의식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따라서 유학생들의 생활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고, 지속적인 건강한 한중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포럼에 대한 각오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하나은행 심양분행 조시호 차장은 자신의 중국 유학 경험을 소개하며 “유학생들이 학업 뿐만 아니라 많은 대외활동을 참여하며 값진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유학 시절을 보는 듯하다며 유학생들을 위한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약속했다.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교수이자 공명 국제교류단체 전춘화 지도교수는 “오늘로 3회를 맞이한 공명 글로벌 인재 포럼이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기업 및 사회단체의 관심 덕분에 많은 성장을 이뤄낸 듯하다”라고 성공적인 포럼 개최에 대한 소감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명 글로벌 인재 포럼이 계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由韩国孔子文化中心，韩国孔子学堂（会长朴洪英），韩国齐鲁文化促进会主办，沈阳韩国人（商）会和在沈阳朝鲜族大学生联合会协办，韩中青年国际社团"共鸣"(代表许武玄),"韩国人留学生会"(代表李鎔顯)承办的“2019共鸣全球人才论坛”于1月5日在中国沈阳举办。
在中国东北大学汉卿会堂举办的该论坛吸引了来自中国东北大学,沈阳师范大学,辽宁大学,沈阳大学,韩国弘益大学,京畿大学,京城大学,仁荷大学等两国10多所大学的学生和沈阳朝鲜族大学生等70多名参加。
另外，东北大学国际合作与交流处副处长李伟，弘益大学商经系全春花教授，东北大学留学生指导老师刘英淑老师，韩亚银行沈阳分行曹视皓次长，沈阳韩国人（商）会吴聖曰副会长，内务企划负责人刘庆朝副会长，教育负责人安成圭副会长等参加了此次活动。
论坛第一部以"共鸣全球人才论坛"为主题,以海外留学生活,国际交流活动,海外志愿者服务,海外实习,中国文化体验及朝鲜族大学生联合会的活动发表等为中心,以两国青年的生活学习经验为基础进行了讨论。
第二部分以"韩中文化差异"为主题,以两国学生在各国的留学、生活经验为基础,分享并讨论了直接感受到的中韩文化差异。讨论以脱口秀的形式进行。
第三部，向增进韩中两国文化交流与合作,在国际交流方面，为韩中社会关系进步做出突出贡献的模范学生代表颁发韩国孔子学堂奖状仪式。最后第四部分以座谈会和晚宴的形式结束。
중국 동북대학 한경회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중국 동북대, 선양사범대, 료녕대, 선양대, 한국의 홍익대, 경기대, 경성대, 인하대 등 양국 10여 개 대학의 학생과 심양조선족대학생 연합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또 동북대학교 국제합작 및 교류처 李伟 부처장,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전춘화 교수, 동북대학교 국제학생지도 담당 류영숙 교수, 하나은행 심양분행 조시호 차장, 선양한국인(상)회의 교민담당 오성일 부회장과 내무기획담당 유경조 부회장, 교육담당 안성규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봤다.
포럼은 1부에서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 이라는 제목으로 해외유학생활, 국제교류활동, 해외봉사, 해외인턴, 중국문화체험기, 조선족대학생 연합회의 활동 발표 등을 중심으로 양국 청년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한중문화 차이’를 주제로 양국의 학생들이 각 국에서의 유학생활경험을 토대로 직접 느낀 문화적 차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토론은 건강한 한중문화 교류라는 궁극적인 목표 의식을 가지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3부에서는 한·중 양국 간의 해외 문화교류 및 협력을 증진시키고, 국제교류 방면에서 모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중 사회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학생들에게 한국공자학당에서 표창하는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마지막 4부에서는 담소와 만찬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동북대학교의 국제학생지도 담당 류영숙 교수는 “중국 유학생활 동안 학생들의 기량과 역량이 매우 많이 발전한 것에 굉장히 놀랐고 기뻤다. 이렇게 훌륭한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것에 많은 기대가 되며, 학생들의 제3회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 개최 준비에 대한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담당 교수로서의 보람과 뿌듯함을 표했다.
한중청년국제 동아리 ‘공명’의 대표 허무현 학생은 “중국 유학생활에 대한 소감과 국제교류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중 청년들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라고 포럼에 임하는 자세를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 포럼 개최를 통해 공명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고, 더불어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영향력 있는 단체로의 도약을 꿈꾼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유학생 대표 이용현 학생은 “이번 포럼을 통해서 유학생들이 해외인턴과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뜻깊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도전적인 의식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따라서 유학생들의 생활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고, 지속적인 건강한 한중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포럼에 대한 각오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하나은행 심양분행 조시호 차장은 자신의 중국 유학 경험을 소개하며 “유학생들이 학업 뿐만 아니라 많은 대외활동을 참여하며 값진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유학 시절을 보는 듯하다며 유학생들을 위한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약속했다.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교수이자 공명 국제교류단체 전춘화 지도교수는 “오늘로 3회를 맞이한 공명 글로벌 인재 포럼이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기업 및 사회단체의 관심 덕분에 많은 성장을 이뤄낸 듯하다”라고 성공적인 포럼 개최에 대한 소감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명 글로벌 인재 포럼이 계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由韩国孔子文化中心，韩国孔子学堂（会长朴洪英），韩国齐鲁文化促进会主办，沈阳韩国人（商）会和在沈阳朝鲜族大学生联合会协办，韩中青年国际社团"共鸣"(代表许武玄),"韩国人留学生会"(代表李鎔顯)承办的“2019共鸣全球人才论坛”于1月5日在中国沈阳举办。
在中国东北大学汉卿会堂举办的该论坛吸引了来自中国东北大学,沈阳师范大学,辽宁大学,沈阳大学,韩国弘益大学,京畿大学,京城大学,仁荷大学等两国10多所大学的学生和沈阳朝鲜族大学生等70多名参加。
另外，东北大学国际合作与交流处副处长李伟，弘益大学商经系全春花教授，东北大学留学生指导老师刘英淑老师，韩亚银行沈阳分行曹视皓次长，沈阳韩国人（商）会吴聖曰副会长，内务企划负责人刘庆朝副会长，教育负责人安成圭副会长等参加了此次活动。
论坛第一部以"共鸣全球人才论坛"为主题,以海外留学生活,国际交流活动,海外志愿者服务,海外实习,中国文化体验及朝鲜族大学生联合会的活动发表等为中心,以两国青年的生活学习经验为基础进行了讨论。
第二部分以"韩中文化差异"为主题,以两国学生在各国的留学、生活经验为基础,分享并讨论了直接感受到的中韩文化差异。讨论以脱口秀的形式进行。
第三部，向增进韩中两国文化交流与合作,在国际交流方面，为韩中社会关系进步做出突出贡献的模范学生代表颁发韩国孔子学堂奖状仪式。最后第四部分以座谈会和晚宴的形式结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