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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자문화센터-2019.01.24 박홍영 총재 김좌진 장군 순국지사 89주기 추모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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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이린에서 ‘청산리 영웅' 김좌진 장군 순국지사 89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한국인회(회장 손명식)와 중국목단강한국인회(회장 전희수)가 주최했다.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와 김창남 영사,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 , 김좌진 장군 손녀인 김을동 (전 국회의원과) 헤이룽장 성 하얼빈 시 퉁허 현 조선족 학교 김명선 교장이 참석했습니다.

김좌진 호 백야(白冶),한국의 독립운동가.1889년 11월 24일 한국에서 태어나 1917년 압록강을 건너 당시 만주로 건너가 구국의 진리를 탐구했습니다. 1918년 길림군정부에 참가하여 사관학교를 창설하고 독립군 간부를 양성하여 근거지를 개척에 힘을 썼으며, 항일투쟁에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청산리 전투에서는 일본군과 3회의 격전을 전개하여, 일본군 3,300명을 일시에 섬멸하였습니다. 이는 봉오동전투와 함께 독립전쟁사상 최대의 승리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좌진 장군은 1930년 1월 24일, 42세의 나이로 흉탄에 맞아 순국하셨습니다.


1月24日,由中国韩国人会(会长 孙明植树)和中国牡丹江韩国人会(会长 全熙寿)主办的金佐镇将军殉国89周年追悼活动在黑龙江省海林市举办。韩国驻沈阳总领事馆林秉镇总领事、金彰南领事、韩国孔子文化中心朴洪英会长、金佐镇将军孙女——韩国前国会议员金乙东女士和黑龙江省哈尔滨市通河县朝鲜族学校金明善校长等参加了此次活动。
金佐镇(1889~1930)号白冶,1889年11月24日出生于韩国,1917年,他渡过鸭绿江来到当时的满洲,继续探求救国真理。1918年,参加吉林军政府,后创立士官学校,培养独立军干部,开辟根据地,开展声势浩大的抗日斗争。1920年,金佐镇将军率队与日军展开6天激战,歼灭日军1254人,重伤2000多名,谱写了独立军战斗史上最辉煌的一页,这就是举世闻名的青山里战役大捷。1930年1月24日,金佐镇将军被反动分子枪杀,年仅42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