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충남 홍성군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정은 죽산박씨대종회 회장, 박희길 사무총장, 박후기 박씨대종친회 중국총본부  사무국장 등 일행이 죽산박씨 대사헌공파 시제에 참석했다. 박정은 회장은 죽산박씨대종회 회장 당선된 후 처음으로 이번 시제에 참가하였다.

일행은 시조왕 박혁거세 47대 박첨(襜), 48대 박홍문(弘文), 49대 박원지（元智）, 청난공신（清難功臣） 박명현（名賢）의 묘소를 차례로 참배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방손(旁孫）들이 참석하였다.박혁거세 67세 대사헌공파 홍성지부 회장 박보화(普和）는 인사말에서 한국공자문화센터와  다른일행들이 참석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표했다.

박혁거세 47세 박첨(朴襜)은 안협현감을 지냈으며, 다섯 손자가 각각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유교 오상(五常)이라는 이름으로 당시 조선시대 모두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지방 현감 이상의 벼슬을 지냈다. 그의 딸은 조선시대의 유명한 문신 성삼문(成三问)의 어머니였다. 박원지의 후손 중에는 청난공신 박명현（名賢）이 있다.

현재 시제사는 대부분이 문중제실에서 위패를 모시고 지냈지만 죽산 박씨 대사헌공파에서는 선영산소마다 제물을  올리고 시제행사를 진행하였다.

2022年11月13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竹山朴氏大宗会会长朴政垠，事务总长朴熙吉，朴氏大宗亲会中国总本部事务局长朴厚基等一行应邀来到忠清南道洪城郡，参加了竹山朴氏大司宪公派的时祭活动。一行人先后祭拜了始祖王朴赫居世47世朴襜，48世朴弘文，49世朴元智和清难功臣朴名贤的墓。朴赫居世67世，大司宪公派青阳支部会长朴普和接待了韩国孔子文化中心一行。

朴襜曾任江原道安峡县监，是大司宪公派派祖朴仲宜的儿子。朴襜的儿子朴弘文曾任忠清南道泰安郡守。朴弘文的五个儿子分别以“仁义礼智信”儒家五常为名，全部在当时入榜武科，每一位都曾担任地方县监以上的官职。朴襜的女儿是朝鲜著名死六臣之一成三问的母亲。朴元智的后孙中有清难功臣朴名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