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오후 제1회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유학생 예술전 행사에 한국공자문화센터 일행이 초청됐다.이번 작품전의 모두작품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중국 석박사 유학생들이 완성했다.이들은 모두 중국국내 문화·예술·디자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후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공부하고있다.이영철 총장 및 관련 지도교수 등의 발언이 이어지며 중국 유학생들의 작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박홍영 총재는 발언에서 "이영철 총장이 개교 18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중 양국은 일맥상통하는 동양의 유교문화와 예술 방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중국국내 인재들이 한국에 와서 동양문화를 배우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문화교류와 예술창작 방면에서 더욱 깊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홍영 총재는 우수작가인 관젠(關堅)에게 공자선양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관젠 박사는 현재 광둥화원 전임 화가이자 광둥성 청년미술가협회 부회장이다.

2005년 설립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는 현재 문화예술콘텐츠, 불교예술, 자연치유, 미래예측, 미용예술, 제과경영학 등 6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동양 전통문화 분야의 우수한 학자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2年12月1日下午，韩国孔子文化中心一行受邀参加第一届东方文化大学院大学留学生书画艺术作品展仪式。此次作品展的三十五件作品全部来自东方文化大学院大学的硕博士中国留学生，他们均在国内的文化、艺术、设计等领域取得了卓越的成绩后，选择在东方文化大学院大学继续深造。

仪式上，校长李永徹及相关指导教授等纷纷发言，对中国留学生的作品给予了充分的肯定。朴洪英总裁在发言中表示，感谢李永徹校长在建校十八周年之际邀请我参加此次展览，中韩两国有着一脉相通的东方儒家文化，在文化和艺术方面两国有着许多共通之处，非常高兴能看到有这么多国内的人才来到韩国学习东方文化，希望今后在文化交流和艺术创作方面有更深厚的交流与合作。

接着，朴洪英总裁向优秀作品作者关坚颁发了孔子宣扬奖状和奖学金。关坚博士目前是广东画院专职画家，广东省青年美术家协会副会长。

东方文化大学院大学校成立于2005年，目前有文化艺术内容、佛教文艺、自然治愈、未来预测、美容艺术学、制饼经营学六个院系，致力于培养东方传统文化领域方面优秀的学者和专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