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와 산둥공자소해문화산업주식회사 이봉 회장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MOU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정지덕 한국공자문화센터 해외수석부회장, 조건균 산둥 소해문화산업단지 서화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은 쌍방의 전통 유교문화교류, 특히 중국과 한국의 유교문화 연학 방문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이 끝난 뒤 일행은 흑도예술관을 둘러보고 류진보 선생이 특수 얇은 도자기를 만드는 공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조건균 서화가는 한국공자문화센터에 서화 작품 '공문 사제 이야기'를 선물했다.

2016년 설립된 산동소해문화산업회사는 문화, 관광, 교육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전파회사로 유교문화를 정수로 공자학당, 흑도예술관 등의 장소를 조성해 전통문화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韩国孔子文化中心与山东少海文化产业园签订友好合作协议

2023年3月14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与山东孔子少海文化产业股份有限公司董事长李峰，在相互信任和理解的基础上，签署了友好合作协议。韩国孔子文化中心海外首席副会长丁志德，山东少海文化产业园的赵建钧书画家以及其他相关工作人员参加了当天的签订仪式。

此次友好合作协议的签订，旨在推进双方传统儒家文化交流，特别是疫情后中韩两地儒家文化研学互访活动的落实。

友好合作协议签订仪式结束后，一行人参观了黑陶艺术馆，刘锦波老师为大家介绍了蛋壳陶的制作工艺。

最后，赵建钧书画家在孔子学堂前向韩国孔子文化中心赠送了书画作品《孔门师生故事》。

山东少海文化产业有限公司成立于2016年，是一家集文化、旅游、教育为一体的中华传统文化传播公司，以“仁、义、礼、智、信”儒家文化为精髓打造了孔子学堂、黑陶艺术馆等场所，是首屈一指的文化、旅游、教育三位一体的传统文化平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