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계 이산해 계묘년 한식제사가 2023년 4월 6일 충청남도 예산군 아계선생사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가 한산이씨 대종회 초청으로 참석했다.이날 한식제사에는 이충직 한산이씨 대종회 이사장, 이흥복 부이사장 등 한산이씨 후손과 아계 선생 후손들이 참석했다.초헌관은 아계 선생의 종손 이정원이 맡았다.이산해,호는 아계, 본관은 한산 이씨로 목은 이색의 7대손으로 출행하였다.조선 의정부 영의정을 지낸 조선 중기의 문신, 정치인, 시인이며 성리학자, 교육자, 화가이다.한식절사는 중요한 전통 명절로 조상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표시일 뿐만 아니라 문화를 계승하고 고인을 기리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한다. 한식제사가 끝난 뒤 이흥복 회장과 박홍영 총재는 수당 이남규 선생 생가를 둘러봤다.이남규 선생은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운동에 적극 가담해 '사가살불가욕'의 선비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朴洪英总裁参加鹅溪李山海癸卯年寒食节祀

2023年4月6日，鹅溪李山海癸卯年寒食节祀在忠清南道礼山郡鹅溪先生祠堂举办。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受韩山李氏大宗会邀请参加了当天的活动。韩山李氏大宗会理事长李忠稙，副理事长李興馥等韩山李氏后裔，以及鹅溪先生后孙参加了当天的寒食节祀。初献官由鹅溪先生宗孙李祯远担任。李山海，号鹅溪，本贯韩山李氏，是高丽末三隐之一李穑的七世孙，是朝鲜时期著名的学者和思想家。寒食节祀是一种非常重要的传统节日，不仅体现了对祖先的尊重和感激，也是传承文化、缅怀故人的重要场合。寒食节祀结束后，李興馥会长和朴洪英总裁参观了修堂李南珪先生故居。李南珪先生在日本统治朝鲜半岛时期，积极参加民族独立运动，亲自实践了“士可杀不可辱”的儒生精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