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제8군단 사령부가 죽산박씨 대종회 대표단을 환영했다.

죽산박씨 가문은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문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대종회 대표단 죽산박씨 대종회 박정은 회장, 박희길 사무총장, 대종회 수석이사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홍영 등 20여명이 제 8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8군단장이자 죽산박씨 대사헌공파 후손인, 시조왕 64세 박안수 군단장을 직접 맞이 하였다.

죽산박씨 대종회는 죽산박씨 가문 후손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가문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죽산박씨의 종훈은 조상의 유업승계, 유산능률관리, 종친유대 강화다.

이번 방문은 죽산 박씨 대종회의 중요한 교류 활동 중 하나이다. 8군단 사령부에서 대종회 대표단은 부대 역사관과 전투력창조실을 방문하여 8군단장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8군단장 박안수 중장은 대표단에게 환영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8군단은 "우리가함께하면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된다”라는 경구아래,

전 장병이 하나로 똘똘뭉쳐 동해안 축선을 굳건히 지켜 영동지역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대화 과정에서 대종회 대표단과 제 8군단 사령부의 군인들은 문화, 역사, 군사 등 다 양한 주제에 대해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양측은 군사 문화 분양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교류와 협력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죽산 박씨 대종회의 제 8군단 사령부 방문은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깊게 유지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종친문화와 군사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죽산 박씨 일행은 금강산 전망대와 DMZ 박물관, 낙산사를 둘러보면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4月16日，韩国孔子文化中心受邀访问了韩国第八军团司令部。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对外联络部长朴熙吉，宣传部长全春花，竹山朴氏大宗会会长朴政垠等一行20余名来到了位于江原道高城郡的第八军团司令部。第八军团团长朴安洙（音译）热情接待了一行人。这次访问旨在促进中韩儒家文化交流同时也是孔子文化在韩国的传播和推广的重要举措。

韩国第八军团相关人员向韩国孔子文化中心一行介绍了军队在维护国家安全和平稳方面的重要作用，同时也展示了军队在文化交流方面所做的努力和成就。韩国孔子文化中心代表则介绍了孔子文化的特点和对世界文化的影响，分享了孔子思想在韩国和世界的传播情况。双方还就加强文化交流和合作展开了深入的讨论和交流。此次访问不仅促进了中韩两国之间的文化交流和合作，也为韩国的文化推广和传播作出了积极的贡献。

会后，朴洪英总裁向第八军团朴安洙团长赠送了《边走边看韩国乡校》和孔子像作为礼物。当日，一行人还参观了金刚山展望台，DMZ博物馆和襄阳洛山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