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1일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박희길 대외연락부장 등 일행이 경남 산청군에 있는 덕천서원을 방문했다.조경규 서원 사무국장은 일행을 접대하고 숭덕사에서 참배하였다.덕천서원은 1576년 남명조식을 기리기 위해 세운 지방서원이다.조식은 퇴계 이황과 함께 영남 유학의 쌍벽을 이루었다.남명 조식은 경과 의를 해와 달만큼 중요하게 여겼다.경은 내면의 순수함을 찾는 정신수양법이고, 의는 정의를 추구하는 언행과 사심 없는 마음니다.

서원에는 숭덕사, 진덕재, 수업재 등의 건물이 있다.서원에는 47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오래된 은행나무에 세 가지 다른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유교 문화의 포용성을 구현했다.

1974년 2월 덕천서원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매년 음력 3월과 9월 상정일에 제사를 지내며, 매년 양력 8월 18일에는 남명 선생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남명제를 지내고 있다.

2023年6月21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对外联络部长朴熙吉等一行访问了位于庆尚南道山清郡的德川书院。书院事务局长曹庆圭接待了一行人，并在崇德祠进行了参拜。朴洪英总裁向书院赠送了《边走边看韩国乡校》一书。

德川书院是1576年，为了纪念南冥曹植而建立的地方书院。曹植与退溪李滉一起成为岭南儒学的双壁。南冥曹植认为，敬与义就像太阳和月亮一样重要。敬是寻找内心纯真的精神修养法，义是追求正义的言行和无私之心。

书院有崇德祠，进德斋和修业斋等建筑。书院里有一颗470年的银杏树，在古老的银杏树上又长出三种不同种类的植物：野樱花，野蔷薇，桑树，体现了儒家文化的包容性。

1974年2月德川书院被指定为庆尚南道有形文化遗产。每年阴历3月和9月的上丁日进行祭祀，每年阳历8月18日都会举行纪念南冥先生诞辰的南冥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