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왕승산 부회장, 진사민 기획부 주임 일행은 김덕충 강서중의약대 국제협력처 부처장과 함께 강서의 유서 깊은 문화유적 두 곳인 백록동 서원과 등왕각을 차례로 탐방했다.

먼저 일행은 장시 남창시에 위치한 백록동 서원을 방문하였다. 백록동 서원은 당나라 때 창건되어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박홍영 총재 등은 서원 안에서 오래된 건축물의 풍모와 잘 보존된 유물을 감상하고 중국 고대문화와 교육발전에 있어 서원의 중요한 위치를 깊이 이해하였다.

참관하는 동안 박홍영 총재는 백록동서원은 중국전통교육의 대표주자로서  한국공자문화센터의 취지와 맞물려 백록동서원과의 문화교류를 강화하여 전통문화를 더욱 계승·선양하고자 합니다.일행은 남창시 서호반에 있는 등왕각  탐방했다. 이 고대 건축물은 우뚝 솟은 등왕산에 자리잡고 있다.등왕각은 당나라 때 세워져 천 년의 비바람을 겪으며 장시의 중요한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명소가 되었다.일행은 등왕각에 올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내려다보며 등왕각의 역사적 고사에 대한 해설자의 설명을 들었다.

2023年8月3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副会长王承山，企划部主任陈思敏一行，在江西中医药大学国际合作处副处长金德忠的陪同下，先后探访了江西两处历史悠久的文化遗址——白鹿洞书院和滕王阁。

首先，一行人参观了位于江西南昌市的白鹿洞书院，这是中国古代著名的书院之一，也是江西文化的重要代表。白鹿洞书院建于唐代，至今已有千年历史。朴洪英总裁等人在书院内欣赏了古老的建筑风貌和保存完好的文物，深入了解了书院在中国古代文化和教育发展中的重要地位。

在参观期间，朴洪英总裁表示。白鹿洞书院作为中国传统教育的代表，与韩国孔子文化中心的宗旨相契合，他希望能够加强与白鹿洞书院的文化交流，进一步传承和弘扬中华传统文化。

随后，一行人前往滕王阁，这座位于南昌市西湖畔的古建筑坐落在巍峨的滕王山上。滕王阁建于唐代，历经千年风雨，成为了江西重要的旅游景点和历史名胜。一行人登上滕王阁，俯瞰周围优美的自然风光，同时聆听了讲解员对滕王阁历史典故的讲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