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5일 강원도 홍천군 공자학당 체험기지 천자호숫가에서 천자정 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이흥복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회장, 유명환 총무이사,민정자 여성회장 박총재의 지인과 지역 주민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미 2022년 홍천체험기지에서 천자문 제막식과 천자호 명명식이 열렸고, 한국공자문화센터는 각계과 협력하여 천자문을 항아리 속에 밀봉하여 호수 바닥에 가라앉혀 호수의 이름을 지었다.박홍영 총재가 직접 배를 저어 단을 호수에 가라앉혀 호수의 이름을 공식화한 것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천자문맥주 고유제 후 깊이 150m의 지하수가 개발되었으며 수질 테스트 결과 고품질 수원으로 측정되었다.  

올해 94세인 충남 아산정신운동선양회 회장 이흥복이 친필로 ‘천자정(千字井）’의 비문을 지명하여 썼다. 이 비문은 천자정 옆에 있는 태산돌 위에 박혀 있다.이와 함께 천자정자의 건설공사도 최근 완공되어 천자정에 장엄한 경관을 더하고 있다.

제막식에는 충남 아산정신운동선양회 대표들이 참석해 천자정의 공식 제막을 지켜봤다.박홍영 총재는 내빈들에게 기념으로 천자시계를 선물했다.의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천자정의 맑은 물을 함께 맛보며 찬성을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 내빈들은 천자호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향후 천자문맥주 체험 기지의 번영을 기대하였다.천자호는 강원도 홍천군의 명성있는곳 될 것이며, 천년의 지혜와 전통을 이어 갈 것이다.

2023年8月25日 ，千字井揭幕仪式在江原道洪川郡孔子学堂体验基地千字湖畔隆重举行。来自各界的重要嘉宾出席了这一意义非凡的活动，其中包括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忠南牙山精神运动宣扬会会长李兴馥、总务理事柳明焕、理事（여성회장）闵贞子，以及朴洪英总裁的朋友和当地居民代表等。

早在2022年，千字文揭幕仪式和千字湖命名仪式已经在洪川体验基地举行，韩国孔子文化中心与各界合作，将千字文密封于坛中并沉入湖底，使得湖泊得名千字湖。朴洪英总裁亲自划船将封坛沉入湖中，为湖泊正式命名，标志着这一历史性时刻。

在过去的一年中，一系列的相关仪式如千字文麦酒祭仪式、两次打井活动先后等举行。经过两次深度分别为120米和150米的打井，水质测试结果显示出优质的水源。

今年94岁的忠南牙山精神运动宣扬会会长兼成均馆元老李兴馥，亲笔提名并题写了“千字井”的碑文，该碑文镶嵌在千字井旁的一块泰山石上。同时，千字亭的建设工程也在近期完工，为千字井增添了一份庄严的景观。

揭幕仪式上，来自忠南牙山精神运动宣扬会的代表们出席，见证了千字井的正式揭幕。朴洪英总裁向来宾们赠送了千字表作为纪念。仪式结束后，与会嘉宾共同品尝了千字井的清澈井水，一片赞叹之声。

活动结束后，嘉宾们围绕着千字湖欣赏其美景，畅想着未来千字文麦酒体验基地的繁荣前景。这次隆重而有意义的揭幕仪式标志着千字湖将成为江原道洪川郡的一颗文化明珠，继续传承着千年的智慧与传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