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0일  동중서연구원(동자학원) 위옌훙 원장, 겅춘훙, 조잉춘, 대춘민, 백리창, 최쇄강 교수등 일행은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방문했다.박홍영 총재과 이육원 고문, 김명선 전 통하조선족학교 교장은 일행를 맞았다.

이번 방문은 한·중 양국의 유교문화 분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것이다.동중서연구원 일행은 한국공자문화센터의 이념과 체계, 문화활동 등을 높이 평가하고  박홍영 총재 과 미래 협력사업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는 2018년 동자학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그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측의 이해가 깊어지고 한·중 양국 유교문화의 융합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둥자학원 위옌훙 원장도 이번 방문의 중요성과 성과에 대해 인정하며 이것이 양측 모두에게 견고한 우호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옌훙은 동중서연구원이 한국공자문화센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유교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방문 동안 동자학원 교수들은 '천인천자(千人千字)'의 활동을 참석 했고, 유교문화박물관을 방문해 이번 문화교류에 더욱 풍부한 의미를 더했다.

2023年11月20日，衡水学院董仲舒研究院（董子学院）院长魏彦红携教授耿春红、曹迎春、代春敏、白立强和崔锁江等一行，于韩国孔子文化中心展开一场具有重要意义的访问。受到中心总裁朴洪英、顾问李毓源以及通河朝鲜族学校前校长金明善的热情接待。

此次访问旨在促进中韩两国在儒家文化领域的交流与合作。董仲舒研究院一行对韩国孔子文化中心的理念、体系以及文化活动等方面给予了高度评价，并与中心的领导及工作人员就未来的合作项目展开了热烈讨论。

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表示，2018年曾带队访问董子学院，对此保留了深刻印象。他期望通过这次交流，加深双方理解，推动中韩两国儒家文化的融合。董子学院院长魏彦红也表达了对这次访问的重要性和成果的认可，认为这将为双方建立坚实的友好基础。

魏彦红强调，董仲舒研究院将进一步加强与韩国孔子文化中心的合作，共同致力于推动儒家文化的传播。在访问期间，董子学院的各位教授们还为“千人千字”留下了墨宝，并参观了中心的儒家文化博物馆，为这次跨国文化交流增添了更为丰富的内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