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효도문화선양연합회 황엽주 회장, 충청남도정신운동청양지회 김도수 회장 일행이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방문하였다. 박홍영 총재, 박희길 대외연락부장이 일행을 맞았다.황엽주 회장은 미국 국적의 한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효 문화 선양과 홍보 활동에 다년간 종사해 왔다.이번 방문은 유교문화 효도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황엽주 회장은 한국공자문화센터의 이념과 체계, 문화활동 등을 높이 평가하고 미래 협력사업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황엽주 회장은 효도문화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평이 받았다.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측의 이해가 깊어지고 유교문화와 효도문화가 융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엽주 회장은  '천인천자'의 묵보를 남기고, 유교문화박물관을 참해 문화교류 활동에 더욱 풍성한 의미를 더했다.
2024年1月8日，弘扬孝道文化联合会会长黄烨周，忠清南道精神运动青阳支会金道洙会长一行于韩国孔子文化中心展开一场具有重要意义的访问，受到中心总裁朴洪英、对外联络部长朴熙吉的热情接待。

黄烨周会长是美籍韩人，在全世界范围内从事孝文化的弘扬与宣传活动多年。此次访问旨在促进双方在儒家文化孝道领域的交流与合作。黄烨周会长对韩国孔子文化中心的理念、体系以及文化活动等方面给予了高度评价，并就未来的合作项目展开了热烈讨论。会谈期间，黄烨周会长进行了孝道文化主题的讲座，收到了在场嘉宾的一致好评。

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表示，期望通过这次交流，加深双方理解，推动儒家文化和孝道文化的融合。

在访问期间，黄烨周会长还为“千人千字”留下了墨宝，并参观了中心的儒家文化博物馆，为这次文化交流活动增添了更为丰富的内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