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4月17日上午，由尼山世界儒学中心（中国孔子基金会秘书处）副秘书长周静带领，共6人一行莅临韩国孔子文化中心进行访问。中心总裁朴洪英、韩国孔子研究院院长李毓源以及前成均馆典礼委员长金炳仁热情接待了一行人。这次访问标志着自2018年4月和2019年5月以来，中国孔子基金会代表团第三次访问韩国孔子文化中心，为双方儒家交流再添新篇章。代表团人员还包括孟子研究院院长陈晓霞，尼山世界儒学中心传播普及部部长张旻，交流合作部副部长路则权，孟子研究院学孟子行善举志愿者协会常务副会长徐爽以及中国孔子网执行主编王厚兵。一行人首先参观了韩国孔子文化中心的各个设施，包括宗亲文化展示厅、办公空间、顶层运动空间和儒家文化博物馆，最后抵达孔子学堂进行座谈。副秘书长周静在讲话中高度赞扬了韩国孔子文化中心的理念、体系以及文化活动，并与中心领导及工作人员就未来的合作项目展开了热烈讨论。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表示希望尼山世界儒学中心的访问留下美好印象，通过这次交流加深双方理解，推动中韩两国儒家文化的融合。双方还深入探讨了“韩国儒林曲阜寻根之旅”项目的具体事宜。韩国孔子研究院院长李毓源和前成均馆典礼委员长金炳仁也分别致辞。

2024년 4월 17일 오전, 니산 세계유학센터 부비서장  저우징이 이끄는 총 6명의 일행이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방문했다.박홍영 총재 이육원 고문, 김병인 전 성균관 의전위원장이 일행을 맞이했다.이번 방문은 2018년 4월과 2019년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 공자기금회 대표단이 한국공자문화센터를 방문함으로써 양측의 유교 문화 교류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일행은 먼저 한국공자문화센터 종친문화전시실, 사무공간, 운동공간, 유교문화박물관을 둘러보고 공자학당에 도착하여 좌담을 나누었다.저우징 부비서장은 연설에서 한국공자문화센터의 이념과 체계, 문화활동을 높이 평가했고, 미래 협력사업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박홍영 공자문화센터 총재는 " 이번 교류를 통해 양측의 이해가 깊어지고, 중·한 양국의 유교문화가 융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측은 '한국유림 곡부  뿌리찾기' 프로그램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