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전,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는, 한국공자문화센터고문 이육원 (한국공자연구원원장)과 함께, 한국유교기관인 성균관을 방문했습니다. 성균관의 金煐根관장과  朴哲洙총무 처장과 吴秉斗성균관 대외협력실장이 한국 공자문화센터 일행과 함께했습니다.
한국공자문화센터는 성균관에 ‘도산공부교환문적’을 기부했습니다. 이육원 원장은 이 책이 그의 친필로 작성되었으며, 박홍영 총재의 전폭적인 지지로 완성되었다고 소개했다. ‘도산공부교환문적’는 퇴계 선생 이황 후인과 공자님의 후손 사이에 백 년 가까이 오간 편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서권은 성균관유림들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후,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총재는 성균관 김영근관장에게 공덕성선생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참석하게 된 이번 대만 방문에 대한 소감을 얘기했으며, 양측은 한중 유학문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최근 추진한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1月30日上午，韩国孔子文化中心朴洪英会长，中心顾问李毓源（韩国孔子研究院院长）一行，访问了韩国最高儒学机构成均馆。成均馆金煐根馆长，总务处长朴哲洙和成均馆儒道会总本部企划室长吴秉斗会见了韩国孔子文化中心一行。
韩国孔子文化中心向成均馆赠送了《陶山孔府交换文迹》卷书。李毓源院长向来宾介绍了这部由他亲笔完成，在朴洪英会长大力支持下完成的作品。《陶山孔府交换文迹》记录了退溪李滉先生后人与孔子后代之间近百年的书信往来内容。这部卷书受到了成均馆各位儒林的一直好评。
之后，韩国孔子文化中心朴洪英会长向成均馆金煐根馆长讲述了此次访问台湾参加纪念孔德成先生诞辰100周年活动的过程和感受，双方就加强中韩儒学文化交流与合作交换了意见，并对近期拟开展的活动进行了磋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