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원 25일 오후 한국공자문화센터 회장 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부회장 박홍영 , 한국공자연구원원장 겸 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 이육원 , 한국공자문화센터 부장 겸 홍익대 교수 전춘화 초청를 받고 베이징에 와서 공자 77대 손 공덕무 선생을 방문했습니다. 중화지성공자기금회의 진태욱 집행장, 양건 기획위원 등도 함께 공덕무 선생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공덕무 선생님은 한국 유교사업 발전에 대한 내빈들의 설명을 듣고 한중 유교의 가교 역할을 한 한국공자문화센터에 감사를 전전했습니다. 한국공자문화센터는 공덕무 선생님에게 '도산공부 교환문적' 을 증정했습니다. '도산공부교환문적' 에는 퇴계 이황 선생 후손과 공자 후손 사이에 백년 간 편지 왕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육원 원장은 총 길이 47m 되는 저서 전체를 친필로 완성하였고  이 두루마리 책을 출판하기까지 박홍영 회장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아 완성하였다. 이 작품는 현장에 있던 공덕무선생을 포함한 내빈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공덕무 선생은 이육원 원장이 쓴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공자의 역사기록이자 중국 역사기록에 관한 중요한 자료라고 칭찬했다.
韩国孔子文化中心一行访问孔子第77代孙全国政协终身委员孔德懋先生
2月25日下午，韩国孔子文化中心会长兼成均馆儒道会总本部副会长朴洪英，韩国孔子研究院院长兼韩国孔子文化中心顾问李毓源，韩国孔子文化中心部长兼弘益大学教授全春花受邀来到北京,拜访了孔子第77代孙孔德懋先生。中华至圣孔子基金会的陈泰旭执行长，杨健运筹委员等也在场一同问候了孔德懋先生。孔德懋先生听取了来宾们关于韩国儒教事业发展的介绍，对起到韩中儒教桥梁作用的韩国孔子文化中心表示了感谢。 韩国孔子文化中心向孔德懋先生赠送了《陶山孔府交换文迹》卷书。朴洪英会长向孔德懋先生介绍了这部由李毓源院长亲笔书写，在朴洪英会长大力支持下完成的作品。《陶山孔府交换文迹》记录了退溪李滉先生后人与孔子后代之间近百年的书信往来内容。这部卷书受到了在场来宾的一致好评。孔德懋先生称赞李毓源院长编写的《陶山孔府交换文迹》是关于孔子的历史记录同时也是中国历史记录的重要资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