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오전 신라오릉보존회 초청으로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겸 신라오릉보존회 총본부 부총재 박홍영  경주시 숭덕전 오릉을 찾아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신라오릉 추향대제에 참석하였다.

이번 추향대제에는 한국 박씨 후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도 오셔서 축사를 하엿다. 추향대제의 초헌관은 죽산박씨 박재복 회장, 아헌관은 박명환, 종헌관은 박두현이 맡았다.

오전 10시, 숭덕전에서 거행된 추향대제는 신라오릉보존회 총재 박낙규등 여러 참봉과 전직 참봉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시간에 거행되었다. 시조왕을 시작으로 남해왕, 유리왕, 파사왕을 봉행됐다. 이번 추향대제의 전 과정을 문화재에 등록하기 위하여 영상으로 담았다.

박혁거세는 기원전69년 양산촌 나정에서 태어나신 시조왕 휘 혁거세 거서간은 기원전57년 육부촌장의 추대로 사로, 서라벌을 건국하시어 재위 61년간 인의와 덕으로 나라 를 다스리시고 화백제도를 두어 신라천년의 초석을 다지셨다. 기원전53년 알영왕비와 결혼 하시어 백성들은 두 분을 이성 이라 했다. 서기4년 73세로 승하 하시어 담암사 옆에 장사 지내시니 오릉의 시작이 되었다. 이어 왕비 또한 7일 만에 승하 하시어 같은 곳에 장사하였다.

신라오릉보존회 총본부는 숭조, 애종, 육영 및 문화재 수호관리 보존을 목적으로 1959년 설립허가된 사단법인이다. 주요 사업은 신라 오릉 숭덕전 등 신라왕릉에 관한 고적의 수호관리 보존, 성묘사의 춘추 대제와 정조다례, 향사 봉행등이 있다.

朴洪英总裁参加2022年新罗崇德殿秋享大祭

9月23日上午,受新罗五陵保存会邀请,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兼新罗五陵保存会总本部副总裁朴洪英，来到庆州市崇德殿五陵，参加了一年一度的新罗五陵秋享大祭。

全韩国朴氏后裔百余人参加了此次秋享大祭。庆州市长朱落荣也前来祝贺秋享大祭的举办。秋享大祭的初献官由竹山朴氏朴在複会长担任，亚献官由朴明焕担任，终献官由朴斗铉担任。

上午10点，秋享大祭在崇德殿准时举行，包括新罗五陵保存会总裁朴洛圭在内的各位参奉和前任参奉为新罗始祖王朴赫居世、第2代南解王、第3代儒理王和第5代婆娑王进行焚香祭祀。随后各个王陵的参奉和后裔分别赶赴自己所属的王陵为祖先焚香。韩国国家传统文化相关机构用影像记录了此次秋享大祭的全部过程。

朴赫居世是朝鲜半岛三国时期新罗的始祖，新罗第一代君主，被认为是朝鲜半岛常见的朴姓的祖先。新罗五陵保存会暨朴氏大宗亲会，是占韩国总人口8.5%的朴姓的组织，成立于1959年，主要事业包括管理保存新罗五陵,崇德殿等古迹，崇德殿及十王陵等扫墓活动，春秋大祭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