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한국공자학당 문화교실 설립식이 한국공자문화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문화교실 설립식에는 박홍영 공자문화센터 총재, 이영철 동방문화대 총장, 박봉수 유림방송 본부장, 김성미 총무부장, 최광렬 월간서예 대표, 최영 사적보존회 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교실 설립식은 한국공자문화센터 홍보부장 전춘화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박홍영 총재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의 유교문화 전통이 일맥상통하는 만큼 이번 문화교실 설립으로 유교문화를 더욱 잘 계승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

이영철 동방문화대 총장은 발언에서 자신은 한중 수교 전에 북경대학에서 역사를 연수한 적이 있다. 중한 양국은 문화 등에서 천 갈래 만 갈래의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문화교실 설립을 계기로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어 이영철 총장이 '서예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멋진 강의를 진행했다.그리고 문화교실에 먹보(墨寶)를 남겼다.

식이 끝나고 박홍영 총재는 내빈들을 이끌고 한국공자문화센터를 참관했다.

韩国孔子文化中心孔子学堂文化教室成立
2022年9月30日，韩国孔子学堂文化教室成立仪式在韩国孔子文化中心举办。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东方文化大学校长李永徹，儒林电视台本部长朴峰秀，总务部长金成美，月刊书法代表崔光烈，史迹保存会历史崔英等二十余名相关人士参加了当天的文化教室成立仪式。
文化教室成立仪式由韩国孔子文化中心宣传部长弘益大学教授全春花主持。朴洪英总裁致贺词，今年是中韩建交三十周年，中韩两国有着一脉相承的儒家文化传统，此次文化教室的成立能够更好地进行儒家文化的传承与发扬。东方文化大学校长李永徹在发言中表示，自己在中韩建交前就在北京大学进修过历史，中韩两国在文化等方面有着千丝万缕的关系。希望借此文化教室成立的机会，为中韩两国文化交流做出更大贡献。

接着李永徹校长以《书艺之美》为题进行了精彩的讲座。并为文化教室献上墨宝。仪式结束后，朴洪英总裁带领来宾们参观了韩国孔子文化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