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노성궐리사 추기 석전대제에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 홍보부장 전춘화 홍익대 교수, 유림방송 박봉수 본부장,김광수 유림방송 기자단장 일행이 초청됐다.노성향교 전교 노성궐리사 재장 양철아  일행을 맞았다.이번 노성궐리사 추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김선원 전 전교, 종헌관은 공현열이 맡았다.

노성궐리사는 1716년 창건되어 1805년 이곳에 공자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가 송조 오현(五賢)이 추가되었다. 한국에는 노성궐리사 외 경기도에 있는 화성궐리사가 있다.궐리사라는 이름은 공자의 생가(生家)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이어 일행은 논산시에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개원식에 초청되어 참석했다.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3만 8000㎡, 연면적 4927㎡ 규모로 총 280억원이 투입되며, 복합도서관, 기록관, 박물관 등의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유교문화 보급과 전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韩国孔子文化中心受邀参加鲁城阙里祠秋季祭孔大典及韩国儒教文化振兴院开院仪式

2022年10月1日，韩国孔子文化中心总裁朴洪英，宣传部长弘益大学教授全春花，儒林电视台本部长朴峰秀一行受邀参加了位于忠清南道论山市的鲁城阙里祠秋季祭孔大典。鲁城乡校典校鲁城阙里祠斋长杨澈也接待了一行人。此次鲁城阙里祠秋季祭孔大典的初献官由论山市长白星铉担任，亚献冠由原任典校金善沅担任，终献官由孔珖烈担任。

鲁城阙里祠始建于1716年，于1805年移建于此地，是为了供奉孔子的影像而建，后来又增加了宋朝五贤。韩国境内除了鲁城阙里祠以外还有位于京畿道的华城阙里祠。阙里祠之名，来源于孔子故居的地名。

接着一行人来到位于论山市的韩国儒教文化振兴院，参加了开院仪式。韩国儒教文化振兴院规模为3万8000平方米,总面积4927平方米,总投资280亿韩元，由综合图书馆、记录馆、博物馆等文化空间构成，必将在今后的儒家文化普及和传播方便做出不可估量的贡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