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죽산박씨 대종회 회장 박정은 , 사무총장 박희길 ,이사박환윤, 이사 박후기, 고문 박한수, 대사헌공파 박해현 교수, 대사헌공파 박우현 일행은 홍주 청난사 5공신 제향을 참석했다.이날 제향은 이선규 홍성군의회 의장이 초헌관, 황선돈 군청 문화관광과장이 아헌관, 유황동 홍성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올렸다.

청난공신이란 어려운 시기에 세상을 깨끗하게 만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1596년 임진왜란 당시 이몽학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공신에게 내린 훈호(勳號)로서 홍가신, 박명현, 최호, 신경행, 임득의 5명이 임진왜란 중 혼란한 틈을 타 일어난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난공신에 책록됐다. 

제향끝난 뒤 일행은 청난공신 박명현의 묘를 찾아 참배하였다.

5月9日，韩国孔子文化中心对外联络部长朴熙吉，竹山朴氏大宗会会长朴正恩，理事朴厚基等一行出席了洪州清难祠五功臣祭享活动。洪城郡议会议长李先圭、郡厅文化观光科科长黄善敦、洪城文化院院长柳晃东分别担任了当天祭祀的初献官、亚献官和终献官。清难五功臣是1596年壬辰倭乱时，包括朴名贤在内的五位国家功臣。祭享仪式结束后，一行人来到清难功臣朴名贤的墓地进行了参拜。